하루 물 섭취량 1리터 2리터 적정 권장량
우리 몸의 70% 이상은 수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수분은 우리 몸을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생명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몸에서 수분을 점차 잃어가게 되는 과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인체의 80%가량이 수분으로 채워진 채로 태어나고, 자라면서 그 비율이 70%로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60%로 수분을 잃게 되었다가 죽음을 앞둔 나이인 노년층에서는 1/2로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수분 섭취의 중요성은 많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하루 물 섭취량(1리터, 2리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은 우리 건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세포를 유지하고,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1차적으로 심장이나 뇌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 상태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급격하게 낮아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탈수 증상 및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비만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만성 탈수상태가 되며,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가 되는 것으로 연구결과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하루 물 권장 섭취량
하루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적당 한 지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여러 논란이 있고 서로 상반된 주장이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로 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컵을 기준으로 약 8~10잔을 마시면 되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점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칼로리 소모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점
최소한 하루에 8잔의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몸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한 번에 몰아서 마시지 않고 한두 잔씩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 노폐물 배출
- 신진대사 촉진
- 콜레스테롤 제거
- 체온조절
- 체중감량
- 다이어트
- 피로회복
- 순환작용 촉진
소변 색상으로 몸속 수분상태 체크
하루 물 섭취량은 1.5리터에서 2리터의 물이면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8잔의 물을 섭취하고 몸 상태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조절하는 게 좋겠습니다.
탈수의 정도는 소변 색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의 소변 색은 맑은 레몬색을 띠고 탈수가 심하면 심할수록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색을 띠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소변 색을 보면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위한 방법
취침시간 동안 우리 몸에서는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혈액의 농도가 짙어집니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고 바로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 소화액 분비를 하기 위해 몸에서 억지로 수분을 짜내게 되고 혈액은 더욱 진해지게 되는데 이는 결국 집중력 부족과 무기력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심으로써 수면 중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합니다. 그밖에 신진대사율을 24% 이상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기
- 잘보이는 곳에 물을 두기
- 물 마시는 시간을 정하기
이 중 특히 잘 보이는곳에 물을 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중요하며, 시선이 가는 곳에 한 컵 가득 물을 두거나 이동 중에도 물을 챙기고 습관적으로 물을 마셔서 하루 물 섭취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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