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티 놀라운 효능, 부작용 알고드세요

루이보스티는 어떤 식물

루이보스티의 원료가 되는 루이보스는 콩과의 아스파라투스속의 일종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서 250km, 세달버그 산맥에서 자랍니다.

침엽수와 같은 가늘고 뾰족한 잎이 특징이며, 홍차나 녹차와는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루이보스티의 원료인 루이보스가 자라는 세달버그 산맥은 항상 강렬한 햇빛과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때로는 30℃ 이상이나 나는 가혹한 환경입니다.

루이보스는 사막같은 이 환경에서 뿌리를 내고 수분과 미네랄을 빨아들입니다.

수많은 건강 효과가 있는 루이보스티의 성분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며 생겨난 것입니다.

 

현지에서도 옛부터 사랑받아온 루이보스티

아프리카 사람들은 루이보스티를 '불로 장수의 차'라고 부르며 애용했습니다. 요즘은 각 가정에도 상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차입니다.

루이보스티를 발효시키지 않고 건조시킨 것은 초록색, 발효한 것은 붉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얼마나 발효시키는에 따라 맛과 향기가 달라집니다.

 

그린(미발효) 루이보스티

-항산화 작용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
-향기가 깔끔함
-발효하지 않아서 관리하기 까다로워 가격이 비쌈

레드(발효) 루이보스티

-미발효 루이보스티와 비교하면 맛, 향기 모두 농후
-은은한 단맛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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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는 발효하기 쉬운 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발효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발효하지 않은 루이보스티가 고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확한 잎은 기계로 급속 건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옛날의 자연적인 제법으로 만들어집니다.

루이보스티의 다양한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숙면에 도움

루이보스티의 효능으로는 취침 전에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이므로 취침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숙취 개선

루이보스티를 섭취하게 되면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의 분해에는 수분이 필요한데, 수분 섭취를 하는 점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마그네슘, 칼슘, 칼륨, 아연, 철 등)

루이보스티에는 환원력이 강한 루테리온, 케르세틴, 아스파라틴, 루틴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과 아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것과, 탄닌이 적은 것도 특징입니다.

 

루이보스티의 부작용

알려진바로는 루이보스티를 섭취할때 큰 부작용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없다고 해도, 너무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루이보스티를 과잉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

마그네슘을 과다 복용하면 메스꺼움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요주의입니다. 특히 보충제 등으로 마그네슘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는 과잉 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가 아프다

미네랄의 과잉 섭취에 의해, 위통이 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기준은 하루에 컵 3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차가워짐

더운 아프리카에서 자라며 그 땅에서 자라는 루이보스티는 더운 날씨를 좋아하고 마시는 경우가 많은 음료입니다. 그 때문에, 과잉으로 마셔 버리면 몸이 차가워질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