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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일반 폐렴 증상 차이점

히구미 2022. 6. 27.

코로나는 호흡기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는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RS)와 중동 호흡기 증후군 (MERS)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말 감염,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폐쇄된 공간에서 근거리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환경에서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없이도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와 일반 폐렴 증상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폐렴 증상과 증상이 같은 코로나 폐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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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감염


감염자의 재채기, 기침, 침과 함께 바이러스가 방출되어 다른 사람이 그 바이러스를 입과 코 등에서 흡입하여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접촉 감염


코로나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감염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손으로 한 경우 그 손으로 주위의 물건을 만질 경우 바이러스가 붙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그것을 만지면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입과 코를 만짐으로써 점막을 통해 전파되게 됩니다.

 

코로나, 폐렴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폐렴을 합병하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한 폐렴과 일반 폐렴과의 증상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코로나로 인한 폐렴(=일반 폐렴) 증상입니다.

 


발​열, 기침


고열과 기침은 흔한 폐렴의 증상으로 3~4일이 지나도 40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며, 기침과 몸살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기침 안에 가래가 섞여 나오는 객혈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가래가 갈색을 띤 빨간색 또는 연두색이고 피가 섞여 나올 때도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인후염에 걸렸을 때에도 열과 기침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한


오한이란 고열을 동반하여 일어나는 인체의 근육 수축을 말하며 단순히 추운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한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생리적 반사 반응의 하나이고, 때로는 심각한 인체의 감염을 뜻하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코로나 폐렴 증상으로 인한 오한은 주로 소아에서 관찰되고 노인들에서는 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폐렴을 앓는 사람들은 하루에 여러 번 오한을 겪게 되는데 오한 증상은 30분에서 길면 한 시간 이상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숨 쉴 때 통증, 호흡곤란


코로나 폐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숨을 들이마실 때 통증을 경험하는데, 이 통증은 가슴 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호흡 곤란도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폐렴으로 인해 몸이 공급받는 산소가 적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호흡이 굉장히 빨라지고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절통


폐렴을 앓는 사람 중 일부는 몸 전체에 흐르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 관절통이 계속되는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신체 부위 색깔 변화


몸에 산소가 부족하면, 신체의 일부가 차가워지고, 염증이 생기고 마비되기도 하며 신체 부위 색상이 변하게 됩니다. 또한 백색 손발톱(조갑 백반)이라고도 부르는 질병도 나타나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한 폐렴 증상 외에도 심장병, 폐렴, 알부민 과소 혈증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폐는 우리 몸에서 호흡이라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며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체내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폐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폐가 물과 고름으로 채워지게 되면 호흡하기가 어려워지며 몸속의 산소 포화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가 몸에 축적되면 목숨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폐렴 증상이 있다면 서두르지 말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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