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가루 효능 9가지 섭취시 부작용

 

시서스는 요즘 건강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각종 TV 방송이나 여러 가지 건강 정보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탄 이유로는 앞서 말한 체중 관리 외에도 우리 몸에 유익한 많은 시서스 가루의 효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시서스가루의 효능 9가지 및 섭취 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서스는 어떤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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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로 알려진 시서스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원산지가 인도와 무더운 열대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서스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담쟁이 넝쿨처럼 뻗어 나간다고 하여 '인도 담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인도의 고대의학에 약용 식물로 등재가 되어 있으며, 해외에서는 뼈, 인대, 근육의 치료 및 통증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서스가루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시서스 효능 9가지

• 체중 감량
• 뼈 건강 개선
• 신경통, 관절통, 생리통 완화
• 소염, 항염 작용
• LDL 콜레스테롤 감소
• 심혈관 질환 개선
• 체내 혈당 수치 조절
• 위궤양 완화 
• 뼈 건강 개선

그 중 대표적인 시서스(가루)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과체중 및 비만 개선

 

시서스에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좋은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흡수율을 높이는 효소가 분비되는 것을 차단하고,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지방 세포가 커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식욕 호르몬의 조절 하기도 합니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이 감소하게 되면 식욕이 왕성해지는데 시서스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시서스에 함유된 대표적인 지방 분해 호르몬으로 알려진 아디포넥틴은 우리 몸속 지방 분해를 촉진하며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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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증후군 예방

대사증후군이란 뇌졸중, 당뇨병, 심장병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그리고 대사증후군이 있게 되면 고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를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이 시서스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10주간 꾸준히 시서스 가루를 복용했을 때 체중 감소를 비롯 체지방, 허리사이즈, 혈당,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감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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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 관절염에 도움

시서스는 관절 통증을 완화하며 관절이 부어 오르는 관절염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관절염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 결과에 의하면 매일 3200mg의 시서스를 8주 동안 복용했을 때 관절통 통증 및 증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연구로 시서스가루 추출물을 동물에게 먹였더니, 관절 부종이 감소하고 염증이 완화되어 관절염 치료에 시서스가 효능이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시서스 가루의 효능으로는 체중감량 외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밀도 손실을 줄이고 골절로 인한 회복 속도를 높이며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시서스 가루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관절의 통증을 줄이는 것은 물론, 관절염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서스 섭취시 부작용

시서스의 효능을 얻기 위한 섭취법으로는 따뜻한 물에 시서스 가루를 풀어 차로 즐기거나 샐러드나 음식에 가루를 뿌려 섭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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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루 권장량인 3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서스 가루에는 조개, 견과류, 계란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분이라면 시서스 섭취시 주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해야 하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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